기사입력 2011.10.01 17:45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무한도전-하나마나 공연 시즌3'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 신세경의 반도네온 연주 실력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요제 뮤지션들의 바쁜 스케줄 때문에 이들을 대신해줄 스타들과 짝을 지어 행사 준비를 시작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정형돈, 정재형', '길, 신세경', '유재석, 이적', '하하, 고영욱, 우승민', '박명수, 김신영, 춘드래곤', '노홍철, 박효준' 그리고 '정준하, 스윗소로우 인형' 총 일곱 팀은 녹화장에서 리허설 무대를 가진 후, 행사 길에 올랐다.
특히 '하나마나 행사 시즌3'에는 행사 장소 한 군데에서 단 두 팀만이 무대에 오를 수 있다는 룰이 추가되어,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공연 팀 선정은 행사 장소에 도착했을 때마다 복불복으로 선정, 바로 무대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아이돌 그룹들에서 볼 수 있는 '유닛' 콘셉트를 가져와, 큰 행사 장소 근처에 있는 작은 행사 장소에 '유닛 행사' 팀을 보내, 더욱 많은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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