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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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43세 나이에도 'MZ 샷' 무리 없어…여전한 동안 미모

기사입력 2024.11.04 20:58 / 기사수정 2024.11.04 20:58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여행 근황을 전했다.

4일 장나라는 개인 SNS 계정에 "MZ 샷이라 했다…이쁜이들과 좋은 친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행 근황을 두 개의 게시글로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개 두 마리가 프린팅 된 회색 후드티에 스포츠 브랜드의 회색 조거 팬츠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에 내추럴한 헤어에 악세사리로 테가 얇은 안경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MZ샷 너무 귀엽게 찍힌 것 같아요", "각도의 예술이었네요 어느 각도이던 예쁜 모델과 작가의 콜라보", "귀여운 거+귀여운 거=짱 귀여운 거"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현 장나라는 2022년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장나라는 9월에 종영한 SBS '굿파트너'에서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장나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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