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23:18 / 기사수정 2011.10.01 02: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위대한 탄생'에서 혼혈 소녀 세리나가 감미로운 음색과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2'에서는 서울에서 열린 2차 공개 오디션 현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기타를 들고 오디션에 참가한 세리나는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와 박봄의 'You & I'를 선보였다. 세리나는 노래를 부르며 점점 박자가 빨라지는 단점을 지적당했으나 감미로운 음색으로 두 개의 왕관을 얻어 합격했다.
심사위원 이선희는 "다음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고싶다"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윤상 역시 "다음 무대에서 보자"며 왕관을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리나 귀엽다", "기타 정말 한 달 배운걸까', "세리나 꾸미면 예쁠듯", "목소리도 그렇고 재능이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춘호, 윤일상, 이선희, 이승환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심사평을 들려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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