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30 21:3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윤태영이 냉철한 천재 외과 의사와 살기 띤 눈매의 프로격투기 선수로 분해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윤태영은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에서 아내를 죽인 살인범을 찾기 위해 프로격투기 선수가 된 천재 외과 의사 허준을 맡아 병원 참관 실습과 체력 관리를 통해 캐릭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윤태영은 지난 8월부터 서울삼성병원에서 간 이식 참관 수술을 참관하고 병원 외래 진료, 응급실 견학 등에 참여 기본적인 의료 지식을 습득하며 천재 외과 의사로서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한 달 전부터는 하루도 빠짐없이 액션 스쿨에서 훈련을 받으며 프로격투기 선수로서의 준비도 착실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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