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11.04 11:58 / 기사수정 2024.11.04 11:59
다음으로 청취자의 유명인 성대모사로 진행되는 퀴즈 '고스틉 퀴즈'가 진행했다. '고스탑 퀴즈'는 청취자가 유명인으로 속여 퀴즈에 참가하는 게 특징이다.
본인이 도널드 트럼프라고 주장하는 청취자가 내일 선거 결과가 떨린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걱정이다. 누가 되냐에 따라서 크게 변화는 없겠지만 우리 돈 많이 나갈까봐 걱정이 된다. 잘 됐으면 좋겠다"며 우려를 표했다.
어눌한 한국말로 트럼프를 흉내낸 청취자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만약에 당선되면 한· 미 관계 정리 잘 부탁한다. 저도 많이 알고 있지는 못해서 깊게 들어가면 실수할 것 같다"며 빠르게 수습했다.
사진=KBS Cool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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