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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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득녀, "4년 만의 득녀, 아들과 달라 많이 좋아해"

기사입력 2011.09.30 12:28 / 기사수정 2011.09.30 12: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차태현이 득녀하여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차태현 측은 "차태현의 부인이 어제 오후 2시께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쏟아지는 축하에 행복해 하고 있다"며 "매니저 동반 없이 혼자 병원을 찾아가 새 생명이 태어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밝혔다.
 


더불어 차태현 측은 "4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은데다가 아들과 딸은 조금 느낌이 다른지 많이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영화 '챔프'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은 "지금 아내가 만삭이다. 9월에 아이가 나오는데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 내가 직접 말한다"며 출산 소식을 밝혔다.
 
한편, 차태현은 2006년 6월 작사가 최석은씨와 결혼해 2007년 1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 엑스포츠뉴스DB ]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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