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23:5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박시후와 도망친 문채원이 다시 송종호에 붙잡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21부에서는 세령(문채원 분)이 신면(송종후 분) 일행에 붙잡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령은 아버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명에 따라 공주의 신분을 잃고 신면의 노비로 끌려가게 됐다. 다행히 세령을 구하려 신면의 집을 습격한 승유와 함께 신면을 따돌리고 빠져나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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