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01:08 / 기사수정 2011.09.29 01: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최근 영화 <도가니>로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공유가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의 파워인터뷰에 출현했다.
이 날 방송에서 공유는 자신의 어린 시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 공유는 "굉장히 장난꾸러기였고 갑자기 애가 없어져서 보면 싱크대 안에 숨어있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장난꾸러기다"며 "지금도 아직까지 제 눈에서 장난기가 보인다고 하시는데 어렸을 땐 진짜 최고였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의 가방을 공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의 가방에는 선글라스, 물티슈, 디지털 카메라가 있었는데 특히 물티슈에 대해서는 군 생활 할 때 잘 씻을 수 없었는데 물티슈로 몸 전체를 씻었다며 그때 이후로 물티슈를 꼭 가지고 다닌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배우 현빈의 입대 후 첫 공식석상에 나타난 '서울 수복 마라톤 대회' 현장이 방송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공유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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