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
22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쿠레나이'는 '쿠노이치'의 각성 클래스다. 이 클래스는 초승달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사하륜을 양손에 쥐고 강력한 위력으로 적을 공격한다. 또한, 일시적으로 신체를 강화해 기동력과 공격 속도를 끌어올린 뒤 적의 그림자를 밟고 빠르게 습격하는 공격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주요 기술로는 공격 및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감소 효과에는 면역 상태가 되는 '진홍의 삭', 빠르게 거리를 이동하면서 경직 효과를 주는 '그림자밟기', 적에게 빠르게 다가가 범위 공격을 가하는 '빗발치는 달빛', 방어 기술인 '신인분격', 즉시 발동해 몸을 숨길 수 있는 '은신' 등이 있다.
'쿠레나이' 출시를 기념해 '접속 유지 이벤트'를 11월 5일 9시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핫타임 200%, 빛의 성수, 레이드 입장권을 매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같은 기간 매일 지급되는 돌파용 망치를 이용해 진홍빛 사하륜을 강화해 보상 받는 이벤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 및 관련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펄어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