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아찔한 한 뼘 초미니…대문자 S라인에 팬들 환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골프웨어를 완벽 소화했다.

21일 신수지는 "클럽하우스 매거진 10월호에 나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수지는 한 매거진의 화보 촬영을 위해 골프웨어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그는 초미니 스커트로 쭉 뻗은 일자 각선미를 극대화했다. 군살 없는 대문자 S라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수지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미스코리아인 줄", "여전히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한편 전 리듬체조 선수인 신수지는 앞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하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바.

지난 3월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에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얼굴을 비췄다.

사진=신수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