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8 10:1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아역 배우 왕석현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열린 영화 '완득이' VIP 시사회에 참가한 왕석현은 '과속스캔들'에 출연했을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왕석현은 키가 훌쩍 커 예전보다 늠름해진 모습이었으며 오동통했던 볼살도 실종돼 확연한 폭풍성장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키도 훌쩍 컸어요", "이제 프로가 다 되었네요", "초등학생 남자애처럼 변했네요", "몰라보게 폭풍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생인 왕석현은 5살에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해 깜찍한 외모와 귀여운 말투로 스타덤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왕석현 ⓒ 왕석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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