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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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이렇게 말랐는데…국자째 어묵 먹방 '깜짝'

기사입력 2024.10.16 20:17 / 기사수정 2024.10.16 20:17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현정이 김재영의 간식차를 인증하며 과감한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고현정은 개인 채널에 "'지옥에서 온 판사' 한온수형사님!!! 재영아 정말 고마워, 닭꼬치도 맛있구 떡뽁이도 맛있구 보내준 거 다 최고다!!!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검은 재킷을 입고 있으며 짧은 청바지로 172cm의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김재영으로부터 받은 간식 차 앞에서 국자들 들고 어묵 국물을 먹는 척하는 포즈를 하는가 하면, 김재영의 사진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극중 김재영의 캐릭터가 '한온수'가 아닌 '한다온'이라고 정정하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고현정은 "ㅋㅋㅋㅋ 죄송"이라며 유쾌하게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며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와 SBS 새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최근 그는 격한 다이어트 후 '뼈말라' 각선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고현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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