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7 06: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이제훈이 한류스타로의 시작을 알렸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제훈은 지난 23일 일본 후쿠오카국제영화제 기간 중 전작인 '파수꾼'이 초청된 것을 기념해 윤성현 감독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이날 '파수꾼' 관객과의 대화와 팬사인회 현장에는 이제훈을 만나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뜨거운 일본 팬들의 반응에 이제훈은 "이렇게 많은 팬이 올 줄 전혀 몰랐다"며 쑥스럽게 말했다.
'파수꾼'에서 미스터리한 죽음을 당한 기태 역을 연기한 이제훈은 다음 작품인 '고지전'에서 비밀을 간직한 스무살 신일영 대위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사진 = 이제훈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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