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재준은 개인 계정에 "우리 현조(아들) 양말로 봉산탈춤 추려고? 현조야 근데 너야? 나야? 너야? 너 나야? 그냥 너무 포동포동 너무 귀여워서 아빠가 미쳐. 인생 63일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현조 군은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입술을 삐쭉 내민 현조 군은 언뜻 보면 강재준으로 착각할 정도로 똑닮은 비주얼을 인증해 눈길을 끈다.
누가 봐도 강재준의 아들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이은형은 지난 9일 신기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강재준과 똑같이 생겨 깜짝 놀랐다면서 "마취가 깰 정도였다. 재준 오빠도 깜짝 놀라더라. 본인이랑 똑같이 생겨서"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한편, 강재준은 동료 코미디언 이은형과 2017년 결혼해 지난 8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강재준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