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이하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전국구 시청률은 11.6%로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에서 2.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와 삼촌팬' 특집으로 걸 그룹 '카라' 구하라, 강지영, 박규리, 니콜, 한승연, 배우 손병호, 아나운서 전현무, 개그맨 개그맨 지상렬, 박휘순,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손병호는 니콜, 구하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는 7.3%의 전국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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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해피투게더 ⓒ K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