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1 00:3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이문세가 충격적인 교통사고 경험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이문세는 더 이상 노래를 못 할 뻔할 수도 있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턱이 제일 많이 나와 있어서 그런지 턱뼈가 부러졌다. 의사가 나에게 그럴 일은 없겠지만 가수 생활을 못 할 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진짜 더 이상 노래를 못할 것 같아 불안했다"며 당시의 좌절감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이문세는 후배들이 리메이크 한 자신의 곡 중 임재범이 부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최고로 꼽으며 극찬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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