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13 03:43 / 기사수정 2007.05.13 03:43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 숨막히는 전략의 대 접전'
5월 12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5주차 경기에서 이스트로가 신희승의 극적인 에이스전 승리로 KTF 매직엔스를 꺾고 2승 고지에 올랐다.
2대 2 동점인 가운데 팀의 승부를 결정짓는 에이스 결정전에서 신희승이 초반 바이오닉으로 강민의 드라군병력을 제압하면서 기세를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민이 리버까지 조합하면서 팽팽한 상황까지 이끌어갔다.
신희승은 강민의 리버에 피해를 입으면서도 탱크와 배슬을 추가해 강민의 본진을 정리하는데 성공했고, 섬멀티 지역이 활성화되면서 병력을 추가해 2시와 3시 멀티지역까지 밀어내면서 GG를 받아냈다.
★ 경기결과
1세트 강 민(프,7시)<신 백두대간> 승 박문기(저,1시)
2세트 김윤환(테,1시) 승 <지오메트리> 신희승(테,5시)
3세트 박정석(프,7시)/임재덕(저,5시) 승 <뱀파이어> 곽동훈(저,11시)/신상호(프,1시)
4세트 이병민(테,11시) <몬티홀> 승 서기수(프,5시)
5세트 강 민(프,5시) <팔진도> 승 신희승(테,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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