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29. 본명 정지훈)가 오는 10월 현역 군 입대한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중으로 현역 군 입대할 예정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해병대나 공군, 육군 등 어디로 갈지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현재 영화 '비상 태양 가까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군 입대 전 새 앨범도 발매할 계획이다. 비는 오는 2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군 입대 전 마지막 피날레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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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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