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28일 오전 "올해 생일날은 쌩얼&잠옷으로 지냈는데 ㅋㅋ 그래도 맛난거 먹으로 가자며 임신중 먹고싶다고 그렇~게 노래 불렀던 스시!!를 1년 만에 먹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암튼 쏘 스윗 남푠 덕에 올만에 데이트도 해보고~손잡고 밖에도 걸어보고~넘나 소중한 시간이었어용♡ 이제 다시 육아하러 갑스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남편과 손을 잡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이어 스시집을 찾아 스시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겼고, 낲면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도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채리나는 "이쁘니 해삐벌스♥♥♥"라는 댓글을 남겼고, 아유미는 "언닝 감사해용 선물은 언니로..."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0세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6월 딸을 얻었다.
사진= 아유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