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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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민니, 리더 전소연 생일 축하…"오래오래 함께 하자"

기사입력 2024.08.27 17:30 / 기사수정 2024.08.27 17:34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여자) 아이들 민니가 전소연에게 진심을 전했다.

26일 민니는 개인 계정에 "우리 리더! 소연아~ 생일축하해!"라는 글을 시작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민니는 26일 리더 전소연의 생일을 맞아 장문의 생일축하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연은 촬영 대기 중 잠든 모습으로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어 민니는 "벌써 같이 보낸지 10번째 생일이네? 그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내가 처음 한국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껴 버텨줘서 고마워"라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같은 팀으로 데뷔하게된 것도 너무 행운인 것 같아. 우리 리더 항상 고생이 많아.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 오래오래 함께 하자"라며 진심을 담은 말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앞서 큐브는 전소연의 콘서트 중 "11월 계약 종료. 누가 날 막아"라는 개사에 "언급된 시기는 계약 종료 시점이 맞으며, 재계약에 대해 원만하게 논의하고 있습니다"라며 전소연의 계약 종료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민니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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