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만에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치어리더 이다해가 동료들과 함께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다혜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냥'이라는 글과 함께 한 댄스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다혜는 동료 치어리더들과 소속팀 유니폼과 흰색 핫팬츠를 입고 입고 귀여운 춤을 췄다. 이다혜와 동료들은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두 손을 들고 춤을 췄고 엉덩이를 내밀고 좌우로 흔드는 춤을 추기도 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0821/1724218151409883.jpg)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너무 귀여워", "마지막에 뒤돌아 보는거 킬포", "너희 모두 귀여워", "바보 4인방,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4/0813/1723476036597461.jpg)
한국에서 활동할 때부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 이다혜는 지난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대만 내에서도 인기가 대단한 이다혜는 1년도 채 되지 않는 기간에 무려 12개의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다혜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3만 명이 넘어가고 유튜브 구독자도 84만 명을 넘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