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 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한국 프로야구가 30년만에 처음으로 600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시즌 중간중간 여러 가지 악재도 많았지만 치열한 순위싸움으로 인한 관심 집중과 여가 생활로의 야구관람이 자리 잡으며 경사를 맞이한거죠.
9, 10 구단이 창단되고 지방의 낙후 된 구장을 허물고 새로운 구장이 지어진다면 지금보다 더더욱 많은 관중들을 불러모을 수 있겠죠.
그렇다면 신규구장 건축 말고 관중들을 더 불러모을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엠엘비파크의 Humoresque님은 ‘돌아오다 시리즈’로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삼성 – 이승엽 돌아오다! 막강 클린업 구축
롯데 – 손민한 에이스로 부활!
SK – 돌아온 야신 김성근 감독!
기아 – 선동렬, 타이거즈의 전설 감독으로 돌아오다!
LG – 쫓겨난 프렌차이즈 스타. 야생마 이상훈 다시 LG로 돌아오다!
두산 - (딱히 돌아올 사람이 없네요...)
한화 –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 생활 마무리는 한화에서!
넥센 – 트레이드 된 선수들 돌아오다! 현대왕조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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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 자이언츠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