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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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이서진, "모조리 쓸어버리겠다" 복수심 활활

기사입력 2011.09.12 23: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서진이 강한 복수심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MBC 월요특별기획 <계백> 15회분에서는 계백(이서진 분)이 사택비(오연수 분)가 이끄는 위제단을 습격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아버지 무진(차인표 분)과 어머니 명주(정소영 분)를 사택비 일행 때문에 잃었던 계백은 복수를 하고자 사택비에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계백은 철천지원수인 사택비의 호위 무사가 되어 사택비의 신임을 얻기 위해 애썼고 사택비는 아무것도 모른 채 계백을 마음에 들어 했다.

그러던 중 사택비가 혼절하면서 위제단의 본거지가 드러나게 됐고 계백은 이 기회를 통해 위제단을 처치하려고 했다.

계백은 은고(송지효 분)와 의자(조재현 분)를 앞에 두고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저들 손에 죽었다. 내가 모조리 쓸어버리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계백과 의붓형 문근(현성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서진 ⓒ MBC <계백>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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