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의 주역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가 오늘(16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 출연한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다.
폭군 프로그램과 관련된 걸림돌을 제거하는 청소부 임상 역의 차승원과 비밀리에 폭군 프로그램을 운용해 온 설계자 최국장 역의 김선호, 폭군 프로그램을 빼앗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추격자 폴 역의 김강우까지, '낙원의 밤'과 '귀공자'에 이어 '폭군'을 통해 강렬한 캐릭터 열전을 펼친 세 사람이 '채널 십오야'의 ‘나영석의 지글지글’에 출격, 솔직 담백한 입담을 예고한다.
예능 '삼시세끼' 시리즈로 다져진 차승원과 나영석 PD의 검증된 케미스트리는 물론, 오랜만에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선호, 김강우의 진솔한 매력과 '폭군'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세 사람의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들이 직접 공개하는 '폭군'에 대한 소개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등 다채롭고 풍성한 토크가 예고돼 있어 기대를 더한다.
차승원, 김선호, 김강우의 활약은 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폭군'은 디즈니+에서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