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2 10:05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양희영(22, KB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서 한국여자프로골프 LPGA 통산 100승 달성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졌다.
양희영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파71·6천2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기록하며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세계랭킹 1위인 청야니(대만)와 동률을 이룬 양희영은 연장전을 펼쳤지만 첫 홀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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