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모델 데뷔 근황…'故최진실과 닮았다' 대중 반응에 "주인장 뿌듯"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故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모델 데뷔 후 일상을 전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주인장 뿌듯"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최준희가 게재한 영상에는 뉴스를 통해 보도된 최준희의 모델 데뷔 소식이 담겨 있다. 

자막에는 '런웨이 오른 최준희, 대중 '엄마와 닮았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10일 오후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 모델로 등장해 차분한 표정으로 당당하게 런웨이를 활보하며 성공적인 모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최준희는 자신의 SNS로 런웨이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했고, 최준희의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와 정말 닮았다"며 최준희의 또 다른 얼굴을 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2003년 생인 최준희는 현재 SNS를 통해 누리꾼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최준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