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0 22:41 / 기사수정 2011.09.10 22: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정형돈 가로본능 64화음 벨소리가 울리는 2G 휴대전화가 무한도전에 다시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일곱 멤버들의 선물전달 프로젝트 '한가위 선물특집'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돈과 함께 오직 한명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 하하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화로 서로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차에 올라탄 정형돈 휴대전화가 울렸고 요즘 듣기 힘들다는 64화음 벨소리가 들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정형돈 휴대폰에 대해 '2G가로본능 위엄에 걸맞는 64화음 서라운드 벨소리'라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의 핸드폰 벨소리", "저게 바로 2G 핸드폰 벨소리구나", "정형돈 진짜 알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 64화음 벨소리가 울리는 가로본능 휴대폰은 여러차례 '무한도전'에 등장했다. 정형돈 가로본능폰은 액정화면이 가로로 돌아가는 2008년도 모델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형돈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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