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본격적인 '아침의 나라: 서울'의 업데이트에 앞서 '검은사막'에 관련 사전 의뢰가 시작됐다.
31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아침의 나라: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의뢰를 오픈했다. 오는 8월 7일 업데이트 될 ‘아침의 나라 : 서울’은 지난해 선보인 ‘아침의 나라’의 후속편으로 수도인 서울을 모험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경복궁과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등 웅장한 조선시대 배경의 궁궐 등이 배경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아침의 나라 : 서울’ 업데이트를 앞두고 ‘발레노스’를 찾아온 ‘돌쇠’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레벨 56 이상, '아침의 나라' 우두머리 중 ‘이무기전’을 완료한 모험가는 흑정령을 통해 사전 의뢰를 받을 수 있다.
'아침의 나라’서 열연을 펼친 현경수, 곽윤상, 이명희 성우가 ‘아침의 나라 : 서울’ 더빙에도 다시 참여하며 영상을 통해 모험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상에는 스페셜 액터로 전용준 캐스터가 등장해 ‘아침의 나라 : 서울’에서의 활약을 예고하며 업데이트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펄어비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