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11: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추석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됐다.
7일 서울종합예술학교는 재학생 893명을 대상으로 '추석 때 선물을 가장 많이 받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국민 MC 유재석이 21.5%(192명)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PM 멤버 닉쿤과 12.2%(109명)로 2위에 선정됐으며, 3위는 10.8%(97명)를 얻은 이승기가 차지했다.
유재석을 투표한 학생들은 "방송 3사에 '유'라인이 퍼져 있기 때문에", "평소 사람들에게 잘해서 고마운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추석 선물을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4위는 가수 김연우가 8.3%(74명), 5위는 가수 정재형 6.3%(56명)이 뽑혔다. 이어 신민아(5.5%), 김연아(4.2%), 원빈(3.1%), 아이유(2.4%), 현빈(2.1%)이 차례로 6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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