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07:56 / 기사수정 2011.09.07 07: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위대한 탄생2'가 이번 주에 시작된다.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이하 '위대한 탄생 2')가 오는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MC 오상진과 가수 이선희·이승환·윤상·박정현, 작곡가 윤일상이 멘토로 나서는 '위대한 탄생 2'는 대한민국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로 유럽 현지에서 열었던 런던 오디션과 가장 치열했던 서울 오디션이 방송을 탈 예정이다.
'위대한 탄생 2'의 등장과 함께 금요일 밤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SBS '기적의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 3' 등 3개로 늘며 시청률 경쟁도 치열해질 거라고 보인다.
한편, '위대한 탄생2'는 2일 한국과 바레인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 중계방송으로 인해 전파를 타지 못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2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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