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윤희석, "장동건-이선균과 화장실에서 자주 만났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배우 윤희석이 학창시절 이선균, 장동건과 화장실에서 자주 대면하던 사이임을 밝혀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배우 윤희석이 동기였던 이선균, 장동건의 대학교시절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즐겁게 했다.
 
윤희석은 토크 시작과 동시에 장동건이 이선균과 자신보다 형이지만 3수만에 입학을 해 형임을 강조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평소 긴장을 하면 장 활동이 활발해지던 윤희석은 자신과 똑같은 처지의 이선균을 화장실에서 매일 5번 이상 마주치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윤희석은 이선균만큼은 아니지만 장동건도 자주 화장실에서 만났다고 밝혀 또 한 번 방청객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군 제대 후 복귀한 붐이 출연해 입대 후 배우 김재원과 재희에게 몰래카메라에 당한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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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희석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