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22:44 / 기사수정 2011.09.05 22:44
▲자메이카 동네 놀이 화제 ⓒ SBS '기록, 숫자 너머 이야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육상 강국 자메이카의 국민들이 육상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되 자메이카가 재조명 받고 있다.
2011 대구육상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자메이카 동네놀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지난달 21일 SBS 특집 다큐멘터리 '기록, 숫자 너머 이야기'에서 자메이카 인들의 현지 모습을 담은 장면을 캡처한 것.
당시 방송에서 취재팀은 마을에서 육상을 놀이삼아 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자메이카 국민들의 육상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확인했다. 특히 한 청년은 인터뷰 중 "프로 선수로 활동할 당시 10초 31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해 자메이카가 육상 최강국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이번 대구육상대회에서 자메이카는 남자 100m와 200m, 400m 계주 등 단거리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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