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21:46 / 기사수정 2011.09.05 21:51
▲안내상 주사 고백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안내상이 주사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는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을 꿈꾸는 '과거 이미지 벗으라면 벗겠어요'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 주인공 안내상, 윤유선, 서지석, 박하선, 고영욱, 김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안내상은 이날 녹화에서 "술에 취하면 옆 사람과 뽀뽀하는 버릇이 있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은 놀래켰다. 평소 애주가로 소문난 안내상은 사람을 많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취하면 기분이 좋아져 보이는 모든 사람에게 뽀뽀를 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안내상은 주사를 고치게 만든 한 영화감독과의 충격적인 뽀뽀사건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또 단아한 이미지의 박하선도 의외의 파격적인 주사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안내상의 주사 고백은 5일 오후 11시 15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안내상 주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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