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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9월 가요계…'JYJ, 카라, 성시경, 허각, YB ' 나선다

기사입력 2011.09.06 13:52 / 기사수정 2011.09.06 13: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9월 가요계는 대형 스타들의 컴백으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면면을 살펴보니 아이돌, 락, 발라드, 그리고 오디션 프로그램 1등 주인공의 첫 앨범까지…장르도 다양하다. 그 라인업을 살펴보도록 하자.

 

▶ JYJ, 국내 컴백 초 읽기

우선 그룹 JYj가 신곡을 발표하고 이달 국내 가요계 컴백을 준비 중이다. JYJ는 6일 자정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이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곡 '인 헤븐(In Heave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국내 활동의 조짐을 알렸다. 이로써 JYJ는 국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식 음원이 발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지상파 방송 무대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JYJ의 국내 활동 컴백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규 2집 발매하는 유키스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이달에 컴백했다. 지난 1일 정규 2집을 발매하고 이전의 상큼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남성미를 내뿜으며 돌아왔다.동방신기, 샤이니 등과 작업한 인기 작곡가 라인언 전(Ryan Jhun)을 비롯해 유명 작곡가가 이번 앨범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유키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었으 멤버 중 일라이가 복귀 무대를 준비하던 중 무릎 근육 파열 부상을 입게 되어 이날 방송에는 일라이를 제외한 여섯 멤버만 복귀 무대를 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 카라, 미니 4집 '점핑(Jumping) 이후 10개월만에!

카라가 오는 6일 정규 3집을 발매한다. 올 초 내홍을 겪은 후 첫 컴백이라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타이틀 곡은 '스텝'으로 '미스터', '허니' 등 카라의 히트곡을 담당해 온 스윗튠이 작업하여 이번에도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가요계는 주목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역시 9월 중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이들이 소녀시대와 맞붙게 되는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소녀시대는 9~10월 중 컴백한다는 방침일 뿐, 정확한 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다.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 제대 후 컴백

최근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성시경이 9월 중순께 가요계에 공식 컴백한다. 군 전역을 한지, 1년이 훌쩍 넘은 시점에서 컴백하는 성시경의 발라드 파워가 여전한 강세를 띌 것인지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의 소식을 접한 여성 팬들은 "성시경의 발라드라면 무조건 좋다", "꿀 성대 성시경이 최고다", "컴백을 축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절대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발라드의 신성' 허각, 드디어 데뷔

슈퍼스타 K가 낳은 스타, 허각도 성시경과 비슷한 시기에 공식 데뷔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서 맹활약하며 여전한 음악실력을 보여주었던 허각의 데뷔도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허각의 공식 컴백에 대해 네티진들은 "발라드의 왕자 성시경과의 대결인가? 기대된다", "허각, 슈퍼스타의 힘을 보여달라"는 등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나는 가수다'의 히어로, YB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국민 밴드 YB가 이달,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YB는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음악적 실력은 충분히 인정을 받았고, 다양한 음악 스타일 변화가 가능한 밴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준 YB의 이번 앨범의 색깔과 스타일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9월 중순에는 가수 메이비,  휘성, 브라운아이드 걸스는 아직 정확한 날짜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컴백할 예정으로 9월, 별들의 전쟁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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