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5 09:40 / 기사수정 2011.09.05 09:4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카카오톡이 게임시장에 진출한다.
4일 보도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내달 카카오톡에 게임을 연동하기로 하고 세부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카카오톡은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우선 카카오톡 링크 서비스를 개편할 방침이다.
카카오톡과 함께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게임인 '미르의 전설', '창천' 등을 만든 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이다. 이번에 카카오톡에 연동할 게임은 일명 '소셜 게임'으로 2000만 명에 달하는 카카오톡 회원들이 네트워크를 이뤄서 하는 방식의 게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카카오톡이 준비하는 게임은 무료지만 게임 진행 중 필요한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부분 유료 게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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