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4 21:16 / 기사수정 2011.09.04 21:16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번개' 우사인 볼트(25, 자메이카)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네스타 카터-마이클 프레데터-요한 블레이크-우사인 볼트로 구성된 자메이카 남자 400m 대표팀은 4일 저녁,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3회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경기에서 37초0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신기록 부재'에 시달리고 있었던 이번 대회는 47번째로 열린 마지막 종목에서 극적으로 세계신기록이 나왔다.
[사진 = 우사인 볼트 (C) 엑스포츠뉴스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