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3 14: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김수현 작가가 쪽대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김수현은 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보통 그 주 방송분 포함 6회분이 앞서나가 있으면 진행에 무리 없습니다"라며 현재 방송 예정인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대본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한 "지금은 이동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야외촬영분도 많고 연기자 스케줄 얻기도 만만찮아 대본 여유없이 작업하는 건 글쎄요. 그냥 나는 함께 일하는 팀에 폐가 돼서는 안 된다 주읩니다"라며 쪽대본 논란으로 얼룩진 드라마 제작환경에 일침을 가했다.
[사진 = 김수현 ⓒ 김수현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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