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2 09: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주원이 강렬한 숏컷으로 대 변신했다.
주원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에서 날카로운 직관과 수사력으로 정의롭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엘리트 경찰 황태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4일 방송될 10회분에서는 주원이 일명 '투블럭 댄디컷'이라고 불리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진한 남성미를 풍길 예정. 숏컷으로 헤어스타일을 바꾼 주원은 눈빛에서마저 가슴 한구석이 서늘해질 정도로 강렬함을 폭발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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