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2 19:46 / 기사수정 2007.04.02 19:46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티엔터테이먼트(대표 김태은)는 자사의 인기 MMORPG '라그하임'의 제 1회 대규모 국가 대항전 '뫼비우스 아레나: 한-일 국가대항전'을 3월 30일 오후 8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일 국가대항전은 한국과 일본의 양국 각각 1,000명의 국가대표들이 이번 국가 대항전을 위해 개설된 전용 서버인 뫼비우스 아레나에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번 대항전에 참여하는 총 2,000 명의 참가 선수 중 일본 대표 1,000 명은 라그하임의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감마니아(Gamania)와 함께 지난 18일에 선발 되었으며, 한국 대표 1,000 명은 뜨거운 참가 열기 속에 최종 선발이 27일까지 완료 되었다. 또한, 서버의 안정화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하여 총 3회에 걸친 사전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지난 9일과 16일에 있었던 1,2 차 테스트에 이어 23일에 실시된 최종 테스트 역시 한-일 플레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공적으로 진행 되었다.
한.일 국가 대항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그하임' 홈페이지(www.laghai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국가대항전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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