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가 또 한 번 자막실수를 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뮤지컬 '캣츠'에 트리플 동반 캐스팅된 가수 인순이, 뮤지컬배우 박해미, 홍지민을 만났다.
세 사람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박해미의 이름이 '박해민'으로 잘못 표기되는 자막실수가 일어났다.
앞서 3월 방송분에서 드라마를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스타 커플 1위로 뽑힌 류승범, 공효진을 정우성, 이지아라고 표기하는 자막실수를 저지른 바 있다.
시청자들은 "박해민 씨는 누구죠?", "다음부터는 조심해주세요",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하는 건 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은경이 출연해 양악수술을 한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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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밤의 TV연예 ⓒ SBS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