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4 FIBA(국제농구연맹) 농구 심판 강습회'를 진행한다.
이번 강습회는 WKBL 심판 역량 강화를 위해 FIBA 아시아 심판위원장인 왈리드를 초청해 3일간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실시하며, WKBL 심판부 13명 전원이 참석한다.
강습회 기간 이론 교육 및 연습경기를 통한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1~3일 차 오전에는 WKBL 사옥 1층에서 이론 교육을 실시하며, 8일 오후에는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9일 오후에는 홍대부고 체육관에서 이론 교육에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습경기에 참가한다.
사진=WKBL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