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1 10:0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31일 황혜영 측은 "황혜영이 오는 10월 23일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친인척과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한다"고 밝혔다.
황혜영은 지난해 10월 예비 남편과 첫 만남을 인연으로 교제 1년만에 결혼하게 됐다. 황혜영은 정당에 몸담고 있는 동갑내기 예비 남편이 "굉장히 바르고 곧은 사람"이며 "상대를 많이 배려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황혜영은 "현재 주례, 축가 등 결혼에 관련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이 정해진 것은 없다"며 "축복받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탤런트, 방송인으로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황혜영은 지난 4년 전 쇼핑몰을 오픈해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혜영 ⓒ 아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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