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30 17:0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실력파 가수 나윤권과 카이(Kai)가 팝페라 가수 스텔라 박(본명 박소연)의 콘서트를 한층 더 빛낸다.
'나는 작사가다'를 통해 가수 린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나윤권과 서울대 출신으로 조수미가 인정한 팝페라 가수 카이가 오는 9월 16일과 17일 열리는 스텔라 박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메모리 씬 # 1(Memory Scene # 1)' 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텔라 박의 '메모리 씬 # 1(Memory Scene # 1)' 콘서트는 공연을 보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레퍼토리로 진행된다. 앨범 수록곡을 비롯해 가요, 팝송, 뮤지컬, 만화주제가, 영화 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부를 예정이며 스텔라 박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나윤권과 카이의 게스트 출연으로 매우 기대가 된다" 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또한 '팔방미인 DJ' 인 CBS의 신지혜 아나운서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 전액을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한국 'Make a wish'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스텔라 박은 지난 콘서트의 수익금 역시 난치병 아이들을 위해 사용했다.
한편 스텔라 박의 콘서트 '메모리 씬 # 1(Memory Scene # 1)'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오는 9월 16일과 17일에 열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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