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11: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SBS '8시 뉴스' 오하영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오는 10월 1일 오하영 캐슽터는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으로 수려한 외모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오하영 캐스터는 예비신랑과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당시 캠퍼스커플로 만나 교제해 왔다. 오하영 캐스터는 많이 바쁜 가운데도 한결같은 마음을 보여준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 오하영 캐스터는 "어린 시절 만나 서로 함께 한 시간도 많고 그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기에 그 믿음으로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초구 반포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하영 ⓒ 아이웨딩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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