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9 03:23 / 기사수정 2011.08.31 11: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오상진 아나운서가 우사인 볼트의 실격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8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물론 고의는 절대 아니겠지만, 볼트가 대구에 찬물을…안타깝다. 정말"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트도 1년 동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을 텐데 찬물이라는 말은 아닌 듯", "진짜 안타깝다. 볼트의 경기 기대했었는데", "볼트도 대구를 잊지 못할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상진 ⓒ 오상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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