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7

스티브 잡스 최근 모습 공개, 뼈만 남은 앙상한 모습 '충격'

기사입력 2011.08.28 01:43 / 기사수정 2011.08.28 01:4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플의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최근 모습이 충격적이다.

지난 24일 돌연 CEO직을 내려놓은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 26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뉴스에 의해 공개됐다.

미국 연예전문지 'TMZ'는 퍼시픽코스트뉴스(pacificcoastnews)를 통해 확보한 스티브 잡스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TMZ는 사임 발표 후 이틀 뒤에 촬영된 스티브 잡스의 모습이라고 소개했지만 누구에 의해 어디서 촬영이 됐는지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속 스티브 잡스는 검은색의 원피스처럼 보이는 느슨한 옷을 입고 창백한 얼굴에 몸은 야위었으며 볼은 움푹 패어 있다. 특히 스티브 잡스 옆에는 한 남성이 서 있는데 이 남성은 그의 허리를 감싸고 어깨를 잡아 그가 똑바르게 설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앙상해지다니", "정말 안타깝다", "좀 위태로워 보인다"등의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스티브 잡스는 췌장암의 일종인 신경 내분비계 암을 앓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스티브 잡스 ⓒ  TMZ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