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S라인 몸매를 뽐내 관심을 모은다.
11일 장영란은 개인 계정은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다시 운동 시작. 체력이 점점 떨어져서 안 되겠더라구요. 체력도 업, 몸매도 업, 자신감은 덤으로 업"이라며 "엄청 엄청 길 것 같은 여름. 우리 체력도, 몸매도 다 지키며 잘 이겨내봐유"라고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필라테스장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은 핏한 크롭티와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또 장영란은 필라테스에 심취해 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하며 자기관리 끝판왕의 면모도 드러냈다.
장영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완전 바비인형이다", "몸매 너무 예쁘다", "얼굴이며 몸매며 대체 무슨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