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6 14: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의 파격적인 남장화보가 공개됐다.
이상은은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를 통해 지적이면서도 신비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영국의 유명 여배우 틸다 스윈튼과 같은 중성적인 안드로지니 아이콘의 모습을 컨셉으로한 이번 화보에서 이상은은 몽환적인 눈빛과 급이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으며, 모델을 능가하는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 다양한 안드로지니 룩을 소화해내며 레이디 가가를 능가하는 강렬한 느낌의 남장화보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독특한 메이크업과 다양한 포즈에도 프로모델다운 모습을 보여준 이상은은 컨셉부터 의상, 촬영까지 모두 손수 챙기는 꼼꼼함을 보여주어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가 장난 아니다", "묘하게 매력 있다", "남장을 해도 미모는 가려지지 않네요", "파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은은 지난 16일 스페셜 앨범 'Bliss(블리스)'를 발표하고 MBC 라디오 '이상은의 골든 디스크' DJ와 KBS TOP밴드 특별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방송과 라디오, 공연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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