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5 23: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KBS 아나운서 출신 임성민이 뉴욕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임성민은 10월에 결혼할 외국인 예비신랑과의 연애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약혼반지를 손에 끼고 출연해 부러움을 산 임성민은 "남자친구가 한국으로 출장을 왔을 때 처음 만났다. 남자친구의 인상이 좋고 마음에 들었지만, 외국인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인연이 없을 것 같았었다"며 예비신랑과의 첫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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