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20:55 / 기사수정 2011.08.24 20:55
▲홍록기 동성애자 루머 해명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홍록기가 동성애자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케이블 뉴스 YTN '뉴스앤이슈' 출연한 홍록기는 피해갈 수 없는 질문 '진실게임'이란 코드에 맞춰 자신의 루머에 대하 얘기를 꺼냈다.
연기 19년차인 홍록기에게 "루머 중 가장 해명하고 싶은 루머가 있냐"고 질문하자 "특별히 해명하고 싶은 루머는 없다. 난 루머가 생각보다 없다"고 답했다.
앵커가 '동성애자 루머'에 대해 묻자 "남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이성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다"며 "여자를 좋아하지만 당당한 홍석천 씨의 취향을 좋아하고 그런 친구들이 많다. 외국 나가면 옷차림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시원하게 해명을 했다.
또한 홍록기는 "동성애에 관한 편견이 전혀 없어서 친구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록기 동성애자 ⓒ YTN '이슈앤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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